영등포역 고기집 맛집 마굿간생고기 마굿간한판

 

안녕하세요~ 

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올려봅니다...

소홀해지면 안되는데.. 어쩌다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..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어요!

 

이번 포스팅은 영등포역 근처

마굿간생고기 고깃집

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!

 

 

 

 

외관은 이렇게 아주 삐까뻔쩍!

건물 전체가 고기집이라서 내부도 엄청 넓고 좋았어요.

2층도 있었는데

이 날 주말이었는데도 불구하고

2층은 아직 개시를 안하셨다고 해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ㅎ

 

 

반찬은 깻잎, 명이나물,파채 무침, 마늘 등등.

부족한 건 셀프바에서 더 가져오시면 됩니다!

 

원래 상추도 주신다고 하셨는데,,

상추 금값이라 양배추로 바꾸셨다고 말씀해주셨어요..

 

요즘 채소값..진짜...

 

 

마굿간생고기 메뉴판

 

저희는 2명이라서 '마굿간한판' 메뉴로 시켰는데

 

 

마굿간 한판은 삼겹살 + 목살 + 가브리살 조합에 2인 기준,

마굿간 대판은 삼겹살 + 목살 + 가브리살 + 항정살 조합에 3~4인분 기준입니다!

 

 

 

마굿간 한판은 삼겹살, 목살, 가브리살 다 따로 150g씩이라서 

생각보다 2인으로 먹기에는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..!

 

43000원 가격이면 저렴한 가격도 아닐뿐더러

차라리 삼겹살로 3인분 시켜서 먹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.

 

 

고기 상태는 엄청 좋았습니다!

 

 

 

 

고기는 직원분께서 다 구워주셔서 편했어요~

옆에 파채랑 김치도 잘라서 다 올려주시고

버섯도 먹기 편하게 다 잘라주시고 구워주셨습니다 ㅎㅎ

 

 

한가지 아쉬웠던 점은 

의자에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있어서 앉기가 좀 그랬어요ㅠ

진짜.. 휴지로 한번 슥 닦았더니 기름이.. 묻어 나왔습니다..!

테이블이랑 의자도 같이 닦아주셔야 할듯...!

 

 

 

영업시간: 매일 12시 ~ 새벽1시

휴무 없음

 

화장실도 가게 내부 안에 있어서 좋고,

테이블도 넓고 가게 내부도 넓어서 단체모임, 회식하기에 좋음.